제7회 상반기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NEW WAVE: AI와 함께하는 세상 수상작

[대상 (국가대표)]사공혜지 作 - DREAM PLAY

인간의 빈자리와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Ai 로봇이 청소를 해주는 모습뿐만 아니라 Ai 기술로 인해 꿈=기억을 재생해서 다시 볼 수 있는 미래를 표현하였습니다. 수면은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활동을 제외한 모든 신체 활동이 휴면에 들어가고 무방비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건강한 ''잠''을 자고 있는지, 수면 패턴은 어떠한지 어떤 꿈을 꾸었는지 등의 수면 활동을 체크하는 것은 생체시계를 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대 벽면의 디스플레이는 미래의 Ai 기술을 이용하여 수면 파동, 수면상태 등을 보여주는 것이고, 아이가 터치한 투명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꿈을 다시 보고 싶습니까?"라는 내용으로 꿈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장면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꿈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자아 인식,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정서적 처리, 예지와 징조에 도움이 됩니다. 꿈은 잠에서 깨면 어느 게 현실이고 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생생할 때도 있지만 잊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기억에 남지 않거나 반면에 꿈을 꾼 건 기억하는데 꿈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인 수면, 꿈 관련된 영역까지도 Ai 기술을 이용해 편리하게 생활하는 긍정적 미래를 바라며 작업하였습니다. 오른쪽 부분은 아이의 꿈을 디자인 한 것으로 꿈은 상상이기에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만 이것은 상상하지 못했던, 현재엔 비현실적인 일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미래 Ai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점차 실현되지 않을까라는 잠재적인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대상 (국가대표)]강두현 作 - One step closer to a new civilization

차원문 내부, 미래시대(인공지능시대)와 차원문 밖, 현대시대의 사람들이 차원문을 통해 건너 오가며 새로운 문명, 인공지능 AI와 공존하는 세상을 표현하였다. 홀로그램 사람들을 추가하여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문명을 표현하였다. 네온사인을 추가하여 미래적인 도시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였다.

[최우수상]어수민 作 - 마리오네트

실로 매달아 인형극을 펼치는 마리오네트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AI는 0과 1로 판단합니다. AI로 인해 사람을 대신해 그림 음악 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AI에게 점점 자신을 빼앗기고 조종 당하는 삶으로 바뀔것입니다. 최근까지도 AI와 인간의 관계와 발전 가능성, AI의 위험성에 대해 꾸준히 보도되고 있습니다. 마리오네트에서 인형을 조종하는 손을 메인으로 AI가 인간을 조종함으로 인해 AI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 세상이 인간의 의지로 흘러가지 않을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입니다.

[최우수상]최인영 作 - The World at Hand

남자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머지않은 우리가 당면하게 될 AI와 함께하는 미래의 세상입니다. 갈라진 하늘의 틈으로 보이는 현대도시와 대비되는 초현대적인 모습의 도시, 그리고 틈 밖으로 튀어나오는 미래의 탈것들은 앞에 보여지는 세계가 우리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우수상]이가을 作 - 우주의 별

AI 인공지능의 손이 지구를 떠받치고 AI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지구를 표현하여 AI와 함께하는 미래 도시를 형상화하였다. 우주의 별에서 별처럼 빛나는 지구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우리가 또 다른 우주를 향해 나아가 함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수상]주수민 作 - Harmonizing with each other

앞으로의 미래에는 AI가 정말 많이 이용되고 계속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인간과 AI가 서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야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과 AI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우수상]최민서 作 - 새로운 만남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발전이 된 도시들이 존재하는 동시에 발전을 하던 중 중단으로 폐허가 된 도시도 존재한다 것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AI와 함께하여 폐허 됐던 도시가 벗겨지면서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우수상]오송아 作 - 나와 다른 너지만

이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지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인간은 감정과 창의성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AI는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패턴을 발견하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로 성장해 나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수상]권보윤 作 - 보고싶은 모습

머지않은 미래에는 자연이 많이 사라져 자연 풍경을 볼 수 없기에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풍경을 보여주는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우수상]부대홍 作 - 함께그리는 세계

사람의 힘으로는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못하지만 각자의 색으로 공존하여 화합을 이루면 인류는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