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Global warming is a global warning 수상작


전시회: 6월 8일(목) ~ 6월 11일(일)
시상식: 6월 9일(금) 14:00 부터
장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띠크모나코 지하1층

[영상부문 대상]임채은 / 김도혜 作 - Earth Heating Recipe

이제는 ''Global Warming''이 아닌 ''Global Heating'' 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만큼, 지구 온난화는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사람들은 여전히 이 땅을 염두하지 않고, 마치 하나의 ''소모품''인 것 마냥 여기며 이용한다.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서, 훗날의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만 하는 가장 시급한 행동들에 대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아트웍부문 최우수상]마예원 作 - 오늘도 지구는 고군분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부터 폐의류, 전자기기 그리고 인간이 샐 수 없이 만들어내는 각종 쓰레기들과 지구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동들이 하나씩 더해져 지구를 덮치고 있다는 것을 시각화하여 나타내고자 하였다. 작품 하단에 지구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작은 사람들이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우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스로 회복하는 지구의 자정능력을 의인화하여 지구가 넘치는 오염들을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의 위기를 알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 의도가 들어있다.

[아트웍부문 우수상]박나혜 作 - 업보 (자승자박)

신의 벌을 받아 한평생 지구를 짊어지는 벌을 받게된 아틀라스 ( 그리스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녹아내리는 뜨겁고 무거운 지구는 지구온난화를 상징하며 그것을 등에 받친채 괴로워하는, 벌을 받는 인간은 우리의 모습이다. 플라스틱,비닐, 고철등의 인간문명에 얽혀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했으며 전경에는 온실가스로 인해 뿌얘진 도시배경은 이기적인 문명의 현실을 나타낸다.

[영상부문 우수상]조유진 作 - 북극곰을 도와줘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방식들을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나열하여 유아층들을 타겟으로 삼아 실제로 벌어지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였고 히어로 및 귀여운 캐릭터들으 기준삼아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끔 영상을 좀 더 전달력 있고 알아듣기 쉽게 제작하였습니다

[영상부문 S-ART상]최성현 作 - 안전하게 삽시다

[아트웍부문 S-ART상]이현지 作 - Heal The World For the Earth

heal the world for the earth 지구를 위해 세상을 치유하다 지구를 위하는 것은 우리를 위하는 것이며,지구를 위하는 것이 우리의 세상을 치유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아트웍부문 S-ART상]최윤영 作 - Nature Hero

온 우주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는 지구,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과는 달리 그들만의 방식과 적응력으로 지구상에 살아가며 생태계를 유지하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지구의 히어로가 아닐까.

[아트웍부문 입선]남승원 作 - 고래의 꿈

온난화로 황폐화된 지구에서 갈 곳 없는 고래가 한 마리 있습니다. 고래는 유일하게 물이 있는 공간에 갇혀 숨을 쉬고 있습니다. 고래가 유일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공간인 전구는 온 세상을 다시 환하게 비출 수 있을까요?

[아트웍부문 입선]김다은 作 -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

어떠한 변화든 사소한 행동이더라도 그 행동을 실천해야 변화가 시작된다. 환경오염·지구온난화와 같은 거대한 문제를 바라보고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나아가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 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채소 섭취량 늘리기, 대중교통 사용하기,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 사용하기 등 사소하면서도 쉬운 이 행동들을 개개인이 실천하면서 미래의 나를 위해, 미래의 지구를 위해 습관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 일러스트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아가야 하는 이상적인 모습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상부문 입선]최창희 作 - 작은 노력, 큰 변화 지구를 위한 작은 기여

이 작품은 다양한 분야와 관계없이 지구와 자연을 사랑하며,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간단한 노력으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지구를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구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을 갖고, 작은 노력들을 모아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상부문 입선]김현지 / 임수빈 作 - WELCOME SEA! (환영해 바다!)

많은 사람들은 언론, 뉴스 등을 통해 해수면 상승을 접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이 천천히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환경 보존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모션그래픽 시리즈, 'WELCOME SEA!’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해수면 상승의 모습을 블랙코미디 형식을 통해 무겁지도 지루하지도 않게 보여주고자 한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터전을 잃은 동물과 인간들의 모습을 3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에피소드가 넘어갈수록 해수면 상승이 심화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관심을 갖도록 한다. EP.1 초대받지 못한 손님 지구온난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긴 바다코끼리가 인간의 집에 찾아와 터전을 빼앗는 이야기 EP.2 이빨 빠진 뱅갈 호랑이 늪지대의 무법자였던 뱅갈 호랑이가 해수면이 상승된 바다에서는 상어에게 잡아먹힌다는 이야기 EP.3 SINK! 미래로의 타임 루프,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수중도시가 과연 언제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아트웍부문 입선]정세찬 作 - save our planet

열화상에 비친 지구의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가 오염될수록 점점 녹아내리는 지구의 모습을 그래프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각심을 느끼고 우리의 행성을 지키자라는 의미를 담은 그래픽입니다.

[아트웍부문 입선]노교은 作 - 누구를 위한 쇼핑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무엇이든지 빨리, 편하게, 신속하게!"" 마트 장 보듯이 자신의 편의를 위해 지구를 희생시킨다. 그런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자 카트에 무작위로 넣은 지구온난화의 모습과 지구가 붕괴되는 모습을 표현하여 인간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트웍부문 입선]김서하 作 - 한 입으로 인해 고갈되는 지구

햄버거는 전 세계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어디서나 한 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만, 엄청난 환경훼손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햄버거 속의 패티는 소고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고기를 얻기 위해서는 소를 길러야 하는데, 소를 기르기 위해서는 소를 방목할 목초지가 필요하고 이를 만들기 위해 열대우림을 대거 태워냅니다. 소들이 먹어 치워 식물이 없는 목초지는 사막화 현상을 일으키고, 이러한 ''사막화 가속 현상''으로 인해 지구는 이상 기후현상을 보여 많은 기상이변 재해를 매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햄버거로 연결되어 이어지는 ''햄버거 커넥션''은 단 하나의 소비들이 무수히 모여 일어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평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먹는 햄버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햄버거의 빵 부분을 지구로 형상화 하였고, 이 사이에 목초지를 만들기 위해 생기는 무수히 많은 벌목들을 표현하여 우리가 먹고 있는 햄버거는 사실상 지구를 파괴시키는 행위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햄버거를 사먹는 행위 자체가 이렇게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것을 모른 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한경고성 메세지로 '당신의 한입에 고갈되어 갑니다.' 라는 문구를 우측 상단에 배치하여 평소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정크푸드의 소비가 지구를 고갈시키는 행위라는 것을 보는 이로 하여금 깨닫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아트웍부문 입선]박현준 作 - 새로운 얼굴 (가면)

코로나 시국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마스크를 통해 코와 입을 가려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기꾼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고 이러한 문제들은 사람들의 유대감, 사회성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에도 미세 먼지, 황사 등 여러 문제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아직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미래의 세대에서는 이러한 대기 오염, 오존층의 파괴 등으로 서로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가릴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칠레의 남부 지역의 오존층의 파괴로 그 지역의 피부암 환자의 비율이 급등한 사례도 있다. 이 작품은 미래 세대에 대기 오염, 오존층 파괴로 얼굴과 피부를 모두 가리는 방독면을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여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조금씩 다르게 생긴 가면과 같은 방독면을 쓰고 도심을 거니는 사람들을 표현함을 통해 환경 파괴로 인하여 사람과의 유대감조차 사라지는 암흑적 상황을 표현하였다.

[영상부문 입선]이하늘 作 - 바다의 경고

2023년이 될 때까지 여러 문명을 거처 발전하고 그로 인해 많은 자연이 훼손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70%가 바다이며 바다는 인류 공동의 자원이자 미래입니다. 지구의 30%도 우리가 지켜야 할 부분이지만 저는 오염된 바다가 미래 후손들에게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칠지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바다에 오염물질이나 쓰레기를 버린다면 우리의 몸과 후손들의 몸에 그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한번 훼손된 바다는 다시 돌이키기 힘들며 지금부터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방사능에 피폭된 회를 먹고 남자의 몸과 아기의 몸이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은 우리가 바다를 오염시키면 우리의 몸과 후손들의 몸을 오염시키는 것과 같다는 메시지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지구를 당연히 보호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심각하게 오염되어 고통받고 있는 바다의 수질과 생물들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적으로 위기의식을 갖기 위해서 제작하였습니다. 이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공동체의식을 가지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오입니다. 무관심과 외면도 환경파괴의 요인입니다.

[영상부문 입선]안다영 / 최명훈 作 - 우리의, 지구의 일상을 지켜주세요

어린 시절, 제가 지구온난화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EBS에서 틀어주는 교육 영상 덕분이었습니다. 그 영상으로 지구온난화의 경각심을 알게 되었듯이 지금의 어린 아이들도 제 영상을 보고 지구온난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냉장고, 헤어스프레이 등은 프레온가스(cfc)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프레온가스(cfc)는 오존층 파괴와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죠 지구를 두껍게 덮고 있는 오존층이 파괴된다면 치명적인 자외선(uv)이 유전자를 파괴하고 건강한 세포를 암세포로 변이시킬 겁니다. 곧 다가올 여름,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할 겁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직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은 에어컨 사용량 줄이기입니다. 우리의, 그리고 지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필요합니다.

[영상부문 입선]유성진 作 -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인식으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

우리가 살면서 볼 수 있는 자연환경은 바다, 숲, 들판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연환경을 보호하지 못하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들과 쓰레기들이 이 자연을 파괴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페트병에 담긴 신호기입니다. 이 신호기는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매개체로, 우리의 행동이 이 자연을 파괴하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 보면, 이 신호기는 자연물, 식물 등이 쓰레기로 변해가는 위험하다는 알림이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위험하다고 알리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행동해야지, 이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자녀와 손자, 그리고 더 나아가 다음 세대들이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부문 입선]황혜린 作 - 바꿀 수 있는 기회

주인공 미아는 지구의 날에 15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미아의 책상 위에는 의문의 선물이 놓여있습니다. 상자를 확인하니 단안경이 들어있었는데, 이 단안경은 멀지 않은 미래를 보는 매체입니다. 미아는 렌즈를 통해 미래의 지구의 참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찜찜해하면서 다시 상자에 넣어버립니다. 사실 이 선물은 오염된 지구에서 살고 있는 미래의 미아가 행복한 시절을 살았던 자신의 과거에게 보낸 기회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미아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수 많은 기회들을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소한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를 실천하지 않고 외면하고 방치함으로써 우리들의 미래는 불안으로 물들고 있습니다.때문에 저는 주변에 주어진 많은 바꿀 수 있는 기회들을 한번 더 돌아봄으로써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하자는 의미에서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상부문 입선]천보경 作 - SUSTAINABLE EARTH

우리의 위대한 유산,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삶이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지속가능한 삶이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며 그러기 위해선 지속가능한 지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구를 지키기위해서 해결해야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 심각성에 비해 사람들의 인지도가 부족한 문제로 생물의 다양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즉,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트웍부문 입선]신지원 / 김다은 / 노여진 作 - 007미션: 지구를 위하여!

오늘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머그맨 등.장!'' 평화로운 도시, 어스(EARTH) 시티... 그러나 이 도시에 악당 플라스틱 무리들이 나타나 행패를 부리고 도시의 평화는 깨지고 말았다... 어스 시티의 주민인 ''지구''는 플라스틱들로 인해 고통에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그런 어스 시티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머그맨! 지구의 도움을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면 어느 곳이든 머그맨은 출동한다...! - ''머그맨 도와줘!'' 다급한 지구의 외마디 외침이 도시의 적막을 깨트린다. ''멈춰!'' 짧은 외침과 함께 빨간 나비 넥타이에 멋진 선글라스를 낀 머그맨이 바람처럼 등장했다. ''푸-슝'' 그것은 눈 깜짝할 새였다. 악당 플라스틱 맨을 단 1초 만에 버블건으로 제압한 것은.... ''이런 제길-!'' 방울에 갇힌 플라스틱맨의 탄식 소리는 지구의 미소를 되찾기에 충분했다. ''고마워요 머그맨!'' 지구의 환한 미소에 머그맨은 피식 웃으며 붉은 노을이 지는 해를 향해 천천히 멀어졌다. 작은 중얼거림과 함께... ''우리의 위대한 유산인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니까...'' - ''머그맨''은 위대한 유산인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대표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선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레트로한 카툰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함으로써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하기 쉬운 포스터를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아트웍부문 입선]변정하 作 - 나비 효과

나비 효과: 어느 한 곳에서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다른 지역에서 태풍이 불어 일으킨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은 10분 동안 전원 끄기입니다. 이를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영상부문 입선]정서영 作 - Going home

현재 2023년 지금, 당신은 ''집으로 가고 있는 토끼''를 아는가?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인해 심해지는 지구온난화로 ''눈덧신''토끼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원래는 회색 또는 갈색이였다가 추워지면 흰옷을 입는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눈덧신'' 토끼는 기후 변화로 인해 위장 능력을 상실하고 이름의 의미도 잃어버렸다.이 일은 토끼에게만 벌어질 일일까? 이는 곧 인간에게도 닥쳐올 일이다.이제 인간은 위협을 받는 대상이 됨과 동시에 원인 제공자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토끼는 묘한 이질감을 준다.인간을 토끼로 비유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병든 지구를 되돌리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자고 말하지만 쉽게 잊어버린다.사실 물려준다는 말이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그저 매일 살아가면서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다.매 순간, 매 세대가 높은 수준의 환경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조금이나마 우리의 집, 지구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작품에서 세대가 전환될때마다 토끼가 일어나 걸어가는 모습은 지구가 깨끗해질수록 동물과 자연, 인간이 함께 위협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걸 의미한다.밀레니얼 세대, 제트 세대, 그리고 다가오는 ''알파세대''까지 책임을 누구한테도 전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이 곳을 가꿔가야 한다.우리는 아직도 집에 가는 중이다.

[영상부문 입선]최세영 作 - 지구를 위한 실천 (Feat. 꾸준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 고향 지구 곳곳에서 아픔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빙하가 녹으면서 우리의 이웃인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언제까지 남의 일이 되게 되는 걸까요? 지구온난화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언젠가 우리 또한 보금자리인 지구를?떠나야 하는?순간이 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우리는 지구를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실천해야 합니다.?아니,?꾸준해야 합니다. 지구 출신의 우주인 ‘우주’에게 지구의 아름다운 환경을 사랑하는 외계인 ‘꾸준이’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생활 속?4가지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영상 속의 주인공인 우주와 꾸준이처럼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쌓여 꾸준함이 되고, 그 ‘꾸준함’이 우리와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영상부문 입선]김경민/김용현/남유리 作 - ENFP ( : The Earth is Never For the People )

열정적이고 활기가 넘치며 상상력이 풍부한 '' ENFP '' 처럼 여러 가지 환경 문제가 생기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환경에 생기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지구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 The Earth is Never For the People . '' '' 지구는 결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라는 또 다른 뜻을 전하는 목적으로 영상 제작하였습니다.

[아트웍부문 입선]김은정 / 김나연 作 - 지구 전시회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면 옛날 문명을 보듯이 훗날 만약에 자연이 파괴되고 자연을 없어지면 미술관에 남겨있어 전시한 그림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림에도 몇 번의 경고가 있었음에 불구하고 사람의 이기심에 그 경고를 무시하고 발전을 억지로 한 결과를 인해 세계가 완전히 붕괴되고 사람들은 마스크 없이 생활을 못한다. 그림에 있는 사람은 후회를 하며 애절하게 그림을 보는 시점이다.

2023 BNW 공모전 심사위원
  • 채병록 디자이너
    (현)서울과기대 디자인학과 부교수
    2013 일본 타마미술대학 그래픽 표현연구 졸업
    2006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2014~ CBR Graphic 대표, 그래픽디자이너
    2016-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경임교수 외 다수 대학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디자인 강의
    2016 제 12회 '모스크바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 포스터 디지털부문 본상
    2015 슬로바키아 트르나바 포스터 트리엔날레 TPT' 2nd Prize 수상
    2015 Poster for tomorrow 2015 온라인 심사워원
    2015 2015 China-ltaly International Design Week-Evolving silk Road 금상 및 심사위원상
    2014 제 11회 모스크바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 포스터 부문 본상
    2012- 바르샤바(폴란드), 모스크바(러시아), 멕시코, 볼리비아, 트라나바(슬로바키아), 토야마(일본), 항저우(중국), 대만,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해외 국제 그래픽 컴페티션 다수입상
    김현선 대표
    (현) 홍익대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
    김현선디자인 대표이사
    박사 일본 도쿄대학 예술학부
    MS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학사
    UN NGO 세계평화 국제교육자 대상 예술부문 대상
    대한민국 산업포장 : 대한민국 디자인 개선 유공자
    2022년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4대 회장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 황순선 교수
    (현) 숙명여대 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미술과 학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
    영국 University of Brighton 박사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무역협회 회장상
    한국 방송위원회 국산 애니메이션 판정 심의위원
    개인전 5회 (영국/한국)
    그림책 일러스트 및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 등 (두산동아/ 한솔교육/ 삼성당/ 생활성서사/ 가톨릭출판사 등)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
    한국시각정보협회 회원
    서울 일러스트학회 회원
    한국 애니메이션학회 회원
    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심사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재외 한국문화원 CI 국민 공모전 2차 심사위원
    조영성 부원장
    (현)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 강남지점 부원장(2013~)
    ㈜엠지월드 캐릭터 & 디자인 디자이너(2001)
    ㈜디온 컨텐츠 디자인(2002)
    ㈜씨아이테크 / SBS아카데미 디자인 전임강사(2003)
    코코와 캐릭터앤 클레이 학원 대표(2004~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