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문 대상]코로나뿌셔 (박효은 作)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고 한다.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사람들과 함께 코로나 뿌셔뿌셔!출연 : 의료진, 어린이, 학생, 취준생, 직장인, 중년, 노인,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봉주,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봉준호 등등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CHEER UP, KOREA 수상작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고 한다.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사람들과 함께 코로나 뿌셔뿌셔!출연 : 의료진, 어린이, 학생, 취준생, 직장인, 중년, 노인,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봉주,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봉준호 등등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코로나로 온국민이 고통받은지 어언 1년,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언젠가는 다같이 이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졸업을 치르듯이시원하게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졸업하는 해방의 그날까지,모두 다함께 조금만 더 인고의 시간을 참고 견뎌 봅시다. 학사모를 벗어 던지듯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 던져 버리는장면을 상상하여 표현해보았습니다.
힘든 시기 속 잠시 웅크려있다가 "기지개를 켠 후, 다시 뜨겁게 포효하는 호랑이"를 일러스트를 기획하여 주제에 녹여냈습니다. "기지개"는 신체의 리듬감을 회복하거나 안정적인 신체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동작으로서, 고난의 시기를 지난 후 기지개를 한 번 쭉 피고 다시 뜨겁게 포효하는 호랑이를 대한민국에 은유하여 나타냈습니다.공모전의 주제, "힘내자 대한민국"은 연 초부터 시작된 이 힘든 시기를 각자 보내고 있는 동, 서양 시민들에게 누구나 꼭 듣고 싶은 응원일 것입니다. 모두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배경을 무한한 우주와 지구 그리고 행성의 이미지로 구성하였습니다.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방법 중 하나는 지난 날의 성과들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이전에도 해냈으니 이번에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은 우리를 움직이는 희망의 동력이다.힘에 부칠 때 지난 날을 돌아보라. 어려운 역경을 기회로 바꾼 우리 선조들의역전의 DNA가 우리 뼈 속 깊이 새겨져있다. 우리는 이전에도 그러했듯이 일어설 것이다.다시 일어나 희망찬 앞으로를 살아갈 것이다. 힘내라 코리아!한옥은 과거의 아픔을 상징하며, 고층건물은 미래의 역경, 앞에 놓인 목적지는희망과 미래를 상징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며,'2019년 12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당시로써는 생소한 이름의 바이러스가 지구 전역을 덮치기 시작했다.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의 시작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무색하게도, 인류는 이 범국가적 재난을 앞두고서 이성과 박애정신을 지키며 제자리를 지키기는 커녕, 비이성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서로에게 비난의 창 끝을 돌리고 불행한 현실에 눈과 귀를 가리려 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시대의 사회적 규범과 덕목이, 시민 사회 속에서 마땅히 지켜져야 할 정신이 아니라, 생존의 앞에서 손익을 가늠하고 개인의 선택으로 그 무게가 저울질되는 현실의 안타까운 모습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는 이 작품으로 그 대답을 대신하고자 한다. 이 작품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중 영화 속에서 ''지구적 재난''으로 자주 상징화 되는 ''운석''으로 묘사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이를 막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무등을 태워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탑이 높아져 갈수록, 이기적인 사람, 내 일 아니라는 듯 방관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뜻을 고집하기 시작하면서 인류의 탑, 그 중심은 아슬아슬하게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관객의 입장에서 결국, 이 모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당사자는 주사기를 끌 삼아 망치로 두드리는 의사 혼자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들은 분명히 기억해야만 한다. 이 반년 넘게 길어져 가는, 숨죽일 듯한 혼란을 해결할 열쇠는 단 한 명의 의사의 손 끝뿐만 아니라, 그 밑을 떠받치고 있는 시민들의 단결에도 있다는 사실을.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희생과 우리나라 국민의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는 모습들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예전의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는 의미를 생각하며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방역복을 입고 나팔을 불고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승리의 나팔을 불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 속 거리유지, 손 씻기의 생활화, 언택트 시대, 팔꿈치 인사, 드라이브 스루, 방역을 하는 모습 등을 표현하여 코로나에 맞서 싸우는 우리 국민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처럼 계속 노력한다면 코로나 시대에 승전보를 올리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해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전세계적인 팬데믹인 상황에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및 벌금부과등 국가적인 정책에 더불어 마스크착용을 권장하는 공익 포스터를 제작함에있어,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으로 끝이 보이질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미로같은 점을 착안하여디자인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지금. 그중에서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은 의사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방 ''현실''이라는 공간안에서 슬픔에 빠져 고통받는다. 그들의 슬픔은 방바닥에 가득찬 물과 약, 널부러진 물건들로 표현된다. (침대에 걸려있는 청진기, 의사가운 등 요소로 의사임을 표현했다.) 그렇게 방에서 현실에 의해 고통받는 그들에게 밖에서의 천사와 고래들이, 방안에서의 고양이들이 위로해준다. 다시 힘내 눈부신 미래로 갈수 있기를 바라며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은 무엇일까. 2020년의 좋지 않았던 상황들을 이겨낼 수 있게 용기를 주는 한 마디가 아닐까? 얼음이 녹고 꽃이 피는 계절부터 수능날의 시린 공기가 지날 때까지 방역을 위해 힘써주신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빠른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등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하나의 견고한 탑을 이뤄가고 있다.제야의 종이 울리기 전까지 마지막 남은 퍼즐을 잘 맞춰가 곧 있으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고, 지금은 밝은 햇살이 내리쬐기 전 밤과 싸우는 막바지라고.어떠한 직업군 상관없이 한마음으로 같이 노력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소리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하고 싶다.
칠흙 같은 어둠이 깔린 네모난 도시 안에서 따뜻한 노래소리가 흘러 들어와 희망의 꿈을 찾는 여행을 떠나려한다. 가장 빛나는 별은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하듯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멀고 험난한 상황이 와도 역경속에서 꽃피울 희망을 위해 나아가면 마침내 희망찬 빛이 손에 잡힐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코로나19는 사그라들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은 마주보고 이야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등에 기대어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대면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눌 수는 없지만, 그 온기는 화면 밖으로도 전해져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는 경기를 두고 경쟁해야하는 라이벌입니다.그러나 경기 외적인 부분, 때로는 경기 중에도 선수들은 그에 앞서 나와 같은 선수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동업자 정신 또는 스포츠맨십 이라는 단어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훈훈함을 전달합니다.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의 많은 부분이 둔화된 올해, 크고 작은 사례로힘들지만 자신의 위치를 지키며 훈훈함을 전하는 평범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세상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전하는 훈훈함에서넘어진 상대선수를 일으켜주는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그들이라면 그렇게할것만 같았습니다. 앞으로가 희망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서로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그러니 너도 힘내라는 그런 메시지가 전해지는듯 했습니다.저는 비록 낙오된 상황이지만, 그러한 우리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감사합니다.(사실 그림 자체는 이제 뭔가 새로 시작하는 제가 아직은 부족해서 많이 헤메다가결국은 완성도가 낮은 상태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저 제작의도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지나가고 있는 일상의 원동력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다.그 누군가는 내가 될 수도 있다.모두가 힘을 더하고, 서로를 격려하면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더 나아갈 수 있다.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우리 모두가 손을 잡아 함께 힘을 합치면 더 힘있는 내일을 만들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골목상점들을 배경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어린아이가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갖추어 입고 거리를 걸어갑니다. 아이가 등불을 들고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따스한 빛이 생동감을 잃은 상점들을 밝게 비추며 위로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불황과 혼돈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우리 민족은 고난과 역경이 찾아와도 물러서지 않고, 도전에 맞서싸우고 이겨나갔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다.높은 파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힘차게 넘어가는 박승영(펜싱 국가대표 선수), 이승우(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대한민국 군인, 유관순 열사처럼.
산의 정상에 올라 정복의 의미로 깃발을 꽂듯이, 코로나 글자를 높은 산으로 표현하고 그 정상에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태극무늬의 마스크 깃발이 꽂혀있는 모습을 통하여 코로나 극복을 향한 의지, 노력, 희망 등을 표현하였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의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코로나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이겨내서 어려운 이 시기를 꼭 넘어서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균형을 이루며 헤엄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태극기'를 나타냈습니다.아쿠아리움에 비치는 여러 줄기의 빛은 희망을 뜻하며 건곤감리와 태극문양으로 이루어진 물고기들처럼 우리 국민들 또한 어떤 어려움도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합니다.제아무리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더라도 서로 도우며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극복할 것입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의 힘든 시기도 언젠가는 반드시 지나간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24시간 밤낮으로 노력하는 분들의 수고와 그에 대한 존경을 밤에 피는 꽃인 달맞이꽃과 옥잠화, 아침에 피는 꽃인 나팔꽃과 찬란한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로 표현하였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반드시 오늘보다 더 밝은 내일이 올 것이라고, 넓은 바다 어디든지 헤엄칠 수 있는 고래와 광활한 하늘을 날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새처럼 세상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날이 다시 찾아오고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행복이 무궁화처럼 활짝 피어날 것을 믿는다.
뜨겁고 열정적인 나라 대한민국.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다면 지금 희생하며 남을 지키는 분들에게 안식과 평화를 주시고,잊힌 아픔에도 모두가 다시 위로 하고 그들이 기억되게 하시길 그리고서로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게 따듯한 온기로 지켜주시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판타지처럼 어디서 우리를 지켜주고 구원해 주길 가장 바라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추상적인 꿈은 사실 한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노력이 모여 이상으로 실현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위기에 더 강한 민족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그리고 당신!
현재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품고 집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하는 상황입니다.상황이 상황인 만큼 저희는 더욱 힘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 소년이 밖을 쳐다보고있는 모습을 보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그렇습니다. 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쳐다보면서 '아 나도 밖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저희는 앞을 쳐다볼 뿐 뒤는 전혀 돌아보지 못하죠. 저희는 코로나 19로 인해 밖을잘 나가지 못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하지만 가끔은 앞이 아닌 뒤의 모습인 집안의 아름다운 꽃, 나무 같은 가족들과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두르고 있는 달콤한 유혹을 벗어나 주변 사람들과의 감사를 나누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바램입니다. 감사, 행복은 다른 것들로 대신할 수 있지만, 가족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