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Global warming is a global warning 수상작


전시회: 6월 8일(목) ~ 6월 11일(일)
시상식: 6월 9일(금) 14:00 부터
장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띠크모나코 지하1층

[아트웍부문 대상]김다경 作 - 바로 위에 있다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인한 대기 오염은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록 심해지고 있고, 심지어 시민들도 그것에 불만을 느낄만큼 우리 생활에 스며들었지만, 기업과 정부는 그것을 직시하면서도 산업의 안정성만을 추구하고 환경적으로 초래할 수있는 리스크를 외면하며 유의미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그것에 문제를 느끼고 어도비 포토샵으로 아트웍을 제작하였습니다. 저는 고개를 들고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노란 하늘과 검은 구름을 직시해라. 대기 중 오염은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바로 우리의 위에 있다. 라는 메세지를 저의 아트웍을 통해 강렬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최우수상]박시현 作 - 지구의 주인들

지구를 감싸고 있는 손과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 등, 다양한 생명체와 자연의 일부 그려 지구를 사유물처럼 사용하는 인간이 아닌 공존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지구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소스로 제공된 연기가 나오는 공장 굴뚝과 산소가 판매될 수도 있는 것을 암시하는 방독면과 작은 유리병이 있는 사진을 손으로 그려, 하단에 배치해 이를 밟고 이겨내 노력하면 다시 건강한 지구를 되찾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우수상]정여정 作 - 우리를 생각해볼시간

우리들은 환경에 대해 늘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하는 것이 없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먼지로 사라져가는 인간, 그리고 불쌍한 동물들을 통해 우리를 생각 해 볼 시간을 가져봐야한다.

[우수상]송은채 作 - 흡수

지구는 우리의 발자취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디딘 이 땅에서 양분을 얻는 존재. 지구는 점점 척박하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중에서 한 노인과 그의 후손은 우리 인간의 표상입니다. 앞으로 나아가 지구를 정화할 것인지, 서서히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바라보기만 할 것인지. 지구가 무엇을 흡수할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지구가 오염된 물과 대지를 흡수하여 빨갛게 메말라가는 것을 지구의 경고로 비유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S-ART상]이지 作 - 사라지는 우리 구역

요즘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숲을 깎아서 집을 짓는 다거나 건물을 세우고, 관광지로 만들어서 숲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숲에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은 집을 잃어 멸종 동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 때문에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지구를 아프게 한다면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처럼 우리의 미래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뜻을 전달하고싶었습니다.

[S-ART상]강지현 作 - 사막화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곳들이 많다. 이런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람의 신체 중 손을 사막화가 진행 중인 땅처럼 표현하였고 손 가운데에 식물을 보이게 하여 사막화가 계속되면 땅 뿐만이 아닌 사람에게도 영향이 온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S-ART상]최서영 作 - Sisyphus the Human - <Weight of Responsibility>

가장 교활한 인간이었던 시시포스는 신의 분노를 사 가파른 비탈길에서 영영 돌을 굴려야 하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살아가기 위해서는 계속 해야 하는 일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 역시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따른 막중한 책임의 무게를 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발전을 선택했고, 그에 따른 폐해 역시 우리의 선택에 따른 결과입니다.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들, 동물과 식물들만큼의 막중한 책임의 무게는 시시포스가 이고 있는 돌처럼 결코 피할 수 없는 형벌입니다. 이처럼 시시포스의 돌이라는 신화에 환경에 대한 책임의 내용을 빗대어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지구라는 돌에는 동식물과 미래 세대 (아이)들만큼의 막중한 책임의 무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기에 한명 한명이 힘들겠지만 그 책임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입선]김지승 作 - 숨 쉬는 지구

우리가 우주에 나가 호흡하고, 살기 위해서, 또는 바다속에서 살기 위해서, 매일상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듯이 지구도 마찬가지다. 지구도 살아가기 위해서 적절한 온도와, 마땅한 산소를 공급해 주는 울창한 숲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은 숲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지구의 삶을 앗아가고 있다. 우리가 우주나 바다에 나갈때 산소통을 착용하는것 처럼 파괴되고있는 이 땅에서 숨쉬기 위해 지구가 우주복을 입고 산소통을 차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우리의 편하고, 사치스러운 삶을 위해 지구의 삶을, 지구의 산소를 빼앗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입선]김예림 作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구 가꾸기

새로운 세대가 다가오는데 지구에 쌓인 쓰레기는 앞으로의 미래를 감당 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공간. 즉,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되는 포탈을 개발하게 되고 그 포탈은 감당해야 하는 쓰레기의 양이 많아 크기가 큰 포탈로 제작되어 우주로 보내게 된다. 그리고 난 후 지구에 있는 쓰레기들을 포탈로 보내 없앰으로써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제작해 보았다.

[입선]김혜진 作 - 생일 축하해!

생명체에게 생일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지구와 그 위의 생태계를 다루는지에 따라 생일을 맞이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고 유지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계속해서 환경에 대한 문제들에 직면할 것이다. 우리가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우리는 과연 다음 생일을 맞을 수 있을까?

[입선]정봉원 作 - 선물

깨끗한 지구는 우리가 후세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중심의 푸른 지구는 환경오염을 개선하여 미래의 세대에게 물려줄 지구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그와 대비되는 붉은 지구를 통해서 환경 파괴로 몸살을 앓는 현재 지구의 모습을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린아이는 밝고 개선되어진 미래 세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의도는 현대를 상징하는 어른과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아이를 같은 선상에 놓음으로써 현재와 미래에도 함께 지구를 지켜 나아가려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입선]이예진 作 - Buy Air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고 가뭄이 이르는 나라가 많아지고, 대기 오염도 심해져서 미래에는 머지 않아 깨끗한 공기를 돈 주고 거래 하거나 방독면을 써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황사)가 심한 날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모든 심각한 상황들을 친환경 용품을 사용해서 지구를 지키자는 문구를 넣어 환경오염에 심각성에 대해선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타이포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주자는 말을 모두에게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습니다.

[입선]소희원 作 -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화되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가 일어나 더 이상 이전의 우리의 터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 지구를 새로운 세대가 사진을 찍어 담는 모습을 통해서 현재의 세대에게 경각심과 위기감을 가지게 한다.

[입선]정다은 作 - SEE THE EARTH

현재 지구 오염, 온난화는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지구를 위한 캠페인과 지구를 위한 수많은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여전히 지구에서 자원을 뽑아 생활하고 있으며 지구를 위한 행동들이 결국에 다시 지구를 해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은 미디어에 지구를 위한 활동 인증샷과 홍보물로 그 실체가 처참히 가려지고 있다. 점점 더 지구는 망가져 가고 있으며 또 이러한 지구를 위한 수많은 활동들은 발생될 것이며, 결국 우리는 미디어로 인해 또 다시 실체의 시각을 잃을 것이다. 끔찍한 미래가 다가올지도 모른 채. '' 당신은 진실을 보고 있는가? 눈을 열어 진실을 보아라.'' 지구로부터 자원을 뽑아 쓰는 것, 지구를 위한 행동들이 앞선 상황과 모순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작업물을 제작하였습니다. 지구가 녹아 없어지는 상황들이 미디어에 가려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으며 제 작업을 보는 모든 분들이 이전에 지구를 표현하는 다른 작업물들 보다 확실히 충격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제작했습니다. 아래 작은 선풍기 두 대가 지구가 녹는 것을 막기 위한 임시방편이지만, 이 또한 지구에게서 자원을 뽑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적인 장면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작품 제목이 ''see the earth''인 것은 작품 전체가 하나의 눈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눈을 떠 실체를 보는 것을 위한 레이아웃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광각 렌즈의 큰 틀이 눈꺼풀을 의미하며 녹고 있는 지구는 동공을 표현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한 발짝을 나서기 위해선 이러한 모순적인 현상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입선]김수민 作 -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에 의도에 걸맞게 사진을 배치하고 양쪽의 손을 배치해서 지구를 보호 쓰다듬는 그런 모양은 연출하였고 각 재해들을 배치해 보았다

[입선]김이슬 作 - 무관심

작품 전체적으로 전시장을 나타내는 듯한 연출을 하였고. 정 가운데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소멸되고, 불타 사라지는 자연 앞에서 주저앉아 절망하고 있는 남녀가 있는 그림 작품이 걸려있다. 하지만 그 작품을 관심 있게 보는 사람은 나이가 든 노부부 뿐이다. 우리가 갤러리나 전시회에 가서 작품을 감상할 때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주의 깊게 그 작품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눈으로만 즐기고 오는 사람이 있다. 나는 지구온난화를 마치 한 작품으로 나타내어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깊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넘겨버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또한 작품 위 년도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은 마치 사람의 일생에 대한 표기처럼 표현하였다. 1905년부터 2123년 먼 미래까지 지구가 존재하려면 이 그림을 보고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아니면 이 때에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의 지구는 무한하지 않다.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자는 뜻을 나타내고 싶었다.

[입선]김하연 作 - 케이크를 위해서

지구를 케이크에 비유했다. 케이크를 먹는 행동은 지구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 먹지 않는 행동은 지구의 위기를 알고 지구를 지키기위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케이크를 먹지않아도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울수 있지만 당장 눈앞의 케이크로 배를 채우는것이 훨씬 간편한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에서 살고있다. 편하다고 지구를 다 먹어버리면 우리는 살아갈수 없으니, 어렵지만 다른 음식을 만들어 배를 채우는 방법을 만들어야한다.

[입선]강혜인 作 - 공기를 사는 세계

점점 망가져가는 지구, 머지않은 미래에 깨끗한 공기를 사서 마시는 세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의 환경파괴를 막고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과 지구를 담은 병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입선]장산성 作 - FOR THE EARTH

지구라는 큰 톱니바퀴를 돌리기 위해서는 옆에서 돌아가는 또다른 톱니바퀴가 필요하다. 사람이라는 가장 작은 톱니바퀴는 행동 하나하나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톱니바퀴이다. 모든 것이 다 연결 되어 있고 서로 다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작은 하나의 실천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톱니바퀴로 표현했습니다.

[입선]서병규 作 - 가만히 있던 것은 약자여서가 아니다.

지구는 산업혁명 이후 늘 경고를 해 왔다. 이상기후, 해수면 상승, 기온 상승 등 인간의 지나친 욕심으로 시스템을 망가뜨리며 자유를 취했다. 하지만 이제 지구는 인간들이 망가뜨린 시스템으로 인간을 억압하려고 한다. 지구는 늘 경고를 해왔고, 지구는 인간이 만들어 낸 자유의 상징을 먹어버렸으며 인간이 이루어 냈던 모든 걸 덮어버렸다. 지구의 억압이 시작되자 뒤늦게 방법을 찾으려는 인간들을 표현했으며, '지구가 하는 경고에 대한 심각성' 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것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것을 의도 했습니다.

[입선]조아진 作 - 마지막 경고

오래 전부터 지구는 우리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다 그러한 경고 속에도 계속 된 인간의 산업 활동과 무자비한 쓰레기의 투기 등으로 지구는 더욱 더 망가져 이상기후와 오존층 파괴 등으로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나는 이것이 지구의 ''마지막 경고'' 라고 생각한다. 지구의 시간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선 거창한 것보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우리 모두가 지구의 경고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입선]박소은 作 - 오염 돼버린 수중도시 속 눈물

지구온난화는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고 해양오염의 주범인 비닐등 플라스틱과 어업 으로 생기는 폐그물 등 에 한번 걸리면 덫에 걸린것처럼 평생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해양생물들이 바다가 안전하고 자유 하다고 느껴지지 않을것 같아서 사람이 직접 피해를 보게 된다면 어떤 풍경일지 상상하고 그려보았습니다.

[입선]최윤정 作 - 모두가 밝혀낼 그 빛

최근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배경에 두고, 모두가 꿈 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전구 속에 갇힌 것처럼 표현하여 우리 함께 꺼져가는 전구의 불을 밝히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입선]이예원 作 - Future

세상은 빠른 속도록 발전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자연이 있어서 가능한 발전이다. 매 순간 우리는 자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자연과 환경을 주는 지구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지구가 주는 환경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가 아니면 지구를 당연하게 여기는가에 따라 미래는 바뀔 것이다.

[입선]손은정 作 - 이제는 무시하지 않고 바라볼 때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수많은 경고를 무시해 왔습니다. 그 결과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감소, 지구 오염 등 문제들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우리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문제를 바로 보고 문제를 해결할 때입니다. 저는 이 아트웍에 큰 세 가지 문제를 담고, 그 문제들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고 바라볼 것을 사라져가는 땅과 문구로 표현하였습니다. 또 이 아트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현재 멸동위기종으로 인간들의 사치 배려 없는 자연 개발로 보금자리와 가족들을 잃어 점점 사라져가는 동물들입니다. 그 동물들은 손을 뻗고 바라보며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대표하는 아이 캐릭터는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리가 저지른 일을 인식하고 반성하며,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을 촉구합니다.

[입선]나예진 作 - 갈림길_벗지 못하게 되어버린 마스크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들어서 있다....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담기 위해 막지 못한 환경오염속에서 살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냈다. 방독면과 중금속 가득한 먼지를 막기 위한 우비... 우리의 다음세대의 모습일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의 미래의 모습일수도 있다. 코로나시대가 저물어가지만 우리는 대기오염으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망가뜨리면 결국은 다시 돌아온다. 우리를 위해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지구온난화를 무시하면 안된다.

[입선]박성아 作 - 장례식

2023 BNW 공모전 심사위원
  • 채병록 디자이너
    (현)서울과기대 디자인학과 부교수
    2013 일본 타마미술대학 그래픽 표현연구 졸업
    2006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2014~ CBR Graphic 대표, 그래픽디자이너
    2016-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경임교수 외 다수 대학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디자인 강의
    2016 제 12회 '모스크바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 포스터 디지털부문 본상
    2015 슬로바키아 트르나바 포스터 트리엔날레 TPT' 2nd Prize 수상
    2015 Poster for tomorrow 2015 온라인 심사워원
    2015 2015 China-ltaly International Design Week-Evolving silk Road 금상 및 심사위원상
    2014 제 11회 모스크바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 포스터 부문 본상
    2012- 바르샤바(폴란드), 모스크바(러시아), 멕시코, 볼리비아, 트라나바(슬로바키아), 토야마(일본), 항저우(중국), 대만,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해외 국제 그래픽 컴페티션 다수입상
    김현선 대표
    (현) 홍익대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
    김현선디자인 대표이사
    박사 일본 도쿄대학 예술학부
    MS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학사
    UN NGO 세계평화 국제교육자 대상 예술부문 대상
    대한민국 산업포장 : 대한민국 디자인 개선 유공자
    2022년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4대 회장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
  • 황순선 교수
    (현) 숙명여대 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미술과 학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
    영국 University of Brighton 박사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무역협회 회장상
    한국 방송위원회 국산 애니메이션 판정 심의위원
    개인전 5회 (영국/한국)
    그림책 일러스트 및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 등 (두산동아/ 한솔교육/ 삼성당/ 생활성서사/ 가톨릭출판사 등)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추천작가
    한국시각정보협회 회원
    서울 일러스트학회 회원
    한국 애니메이션학회 회원
    문화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심사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재외 한국문화원 CI 국민 공모전 2차 심사위원
    조영성 부원장
    (현)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 강남지점 부원장(2013~)
    ㈜엠지월드 캐릭터 & 디자인 디자이너(2001)
    ㈜디온 컨텐츠 디자인(2002)
    ㈜씨아이테크 / SBS아카데미 디자인 전임강사(2003)
    코코와 캐릭터앤 클레이 학원 대표(2004~2012)